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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자기업] 부산대기술지주 투자기업 감바랩스(주), LG 스타트업 축제 '슈퍼스타트 데이' ··· 임직원·관계자 높은 관심 속 진행 상세보기

[투자기업] 부산대기술지주 투자기업 감바랩스(주), LG 스타트업 축제 '슈퍼스타트 데이' ··· 임직원·관계자 높은 관심 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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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9-13 10:37:36

<출처: AI타임스 박수빈 기자>

 

 

LG슈퍼스타트 데이 2024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4일 열렸다.

LG슈퍼스타트 데이 2024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4일 열렸다. 

 

 

LG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데이 2024'가 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 파크에서 개막했다. 많은 LG임직원들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 

 

행사장은 50여개 스타트업 홍보 부스를 설치한 전시존, IR 피칭이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존, F&B 팝업존 등이 들어섰다.

 

LG 협력 스타트업들 중 관람객의 눈길을 가장 끈 것은 블랙텐저린(대표 김상이)의 퍼스널컬러와 홈브루 매칭 서비스였다.

 

현장에서 카메라로 관람객의 사진을 찍으면 블랙텐저린의 인공지능(AI) 퍼스널컬러 분석 솔루션으로 어울리는 맥주 색을 추천해준다. 이를 LG의 가정용 맥주 제조기 홈브루 홍보에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호응을 얻었다. 

 

블랙텐저린은 AI 스타일 분석 앱 '코콘'의 운영사로, 퍼스널컬러와 체형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스타일리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화장품이나 패션 브랜드와 협력, 코콘 앱에서 상품 추천과 구매·결제까지 가능하다"라며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텐저린은 LG전자의 가정용 맥주제조기 '홈브루'와 자사의 AI 퍼스널컬러 매칭을 연결시킨 홍보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랙텐저린은 LG전자의 가정용 맥주제조기 '홈브루'와 자사의 AI 퍼스널컬러 매칭을 연결시킨 홍보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의 스마트 홈 플랫폼 '씽큐(ThinQ)'와 협업 중인 온디바이스 AI 솔루션 및 반도체 스타트업들도 눈에 띄었다. 

 

에임퓨처(대표 김창수)와 모빌린트(대표 신동주)는 온디바이스 AI와 엣지 서버용 AI가속기(NPU)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모빌린트는 곧 양산을 앞둔 '에리스'와 최신 온디바이스 AI 특화 칩 '레귤러스’ 샘플을 선보였다. 에임퓨처는 사물인터넷(IoT), 가전, 자동차 시장을 타깃으로 멀티모달용 NPU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감바랩스(대표 박세진)는 가정용 디바이스에 적용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 대상 음성으로 조명과 노트북 등을 제어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앤트(대표 이상윤)는 연구 데이터 관리 솔루션 '랩노트'에 이어 AI 연구 어시스턴트 '랩노트 스칼라(Labnote Scholar)'를 소개했다. 앤트 관계자는 "연구 논문과 기업내 데이터에서 텍스트와 표를 인식해 대화형으로 연구를 도와주는 챗봇 형태의 AI 어시스턴트"라며 "LG 연구원과 개념검증(POC)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트데이에 AI스타트업을 참가한 앤트는 AI연구 어시스턴트 '랩노트 스칼라'를 LG연구원과 실증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트데이에 AI 스타트업을 참가한 앤트는 AI연구 어시스턴트 '랩노트 스칼라'를 LG연구원과 실증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클린테크 분야에서는 인공위성과 기상·농업 데이터를 학습한 AI로 농산물 시세를 예측하는 바르카(대표 전현균)가 등장했다.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농업·스마트팜 AI 기술, 로보틱스, 바이오헬스,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AI스타트업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인큐베이터 존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 단지 내 스타트업 전용공간에 입주한 기업들 중 카이어, 나니아랩스 등이 개발 중인 ML옵스 플랫폼과 제품 설계 AI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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