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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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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부산대기술지주 제6호 자회사 (주)부산대몰, 과잠 로고 이용 전면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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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3-25 11:26:57

<출처: 채널PNU 김소영 기자>

 

- 2023년부터 부과한 로고 이용료

- 학생 비용 전가 부작용 등 문제로

- 대학본부와 협의 끝에 무료화 결정

 

 

우리 대학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부산대몰(PNU몰)이 과잠에 쓰이는 우리 대학 로고 사용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지난 3월 21일 우리 대학 학생들이 과잠을 입고 시월광장 넉넉한터를 거닐고 있다. [김소영 기자]

지난 3월 21일 우리 대학 학생들이 과잠을 입고 시월광장 넉넉한터를 거닐고 있다. [김소영 기자]

 

 

부산대몰이 올해부터 학과 점퍼(과잠) 제작에 로고 사용료(라이선스 비용)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부터 외부 과잠 제작 업체에 로고 사용료를 벌당 1,000원 부과해온 부산대몰은 대학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로고 사용료를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에는 본래 사용료를 부과할 예정이었으나, 대학본부와 협의 중에 있어 부과하지 않았다. 부산대몰 관계자는 “2025년 기준 모든 업체와 학생들은 라이선스 제한 없이 과잠을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은 부산대 구성원이 학교 로고를 비영리적으로 사용할 경우 라이선스 비용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대학본부의 입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우리 대학 UI(University Identity) 제작 관리를 담당하는 우리 대학 홍보실은 “우리 대학 교수, 학생, 직원이 UI 로고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은 청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대몰이 외부 업체를 통한 과잠 제작 시 로고 사용료를 부과하겠다고 공지하자 이는 학생에게 전가됐다. 과잠 제작을 맡은 외부 업체가 주문한 학과 학생회에 로고 사용료를 청구하는 등 혼선이 일었기 때문이다. 당시 학생회에서 과잠 제작을 담당한 정치외교학과 최지혜(22) 회장은 “부산대몰은 업체가 (로고 사용료를) 지불하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업체 측에선 학과가 부산대몰과 해결하라고 말했다”며 “외부 업체에 (로고 사용료를) 청구한다고는 하나, 결국 그 비용이 단가에 포함되면 사실상 비용을 학생이 진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몰은 자사가 공식 과잠 제작 업체인 만큼 학생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대몰은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만족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과잠을) 제작하고 있다”며 “현재 가격적 메리트를 갖춘 공장과의 계약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과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산하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부산대몰은 산학협력단에서 출자하여 설립한 학교 법인 기업으로, 우리 대학 UI를 활용하여 대학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공식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한다. 우리 대학과 무관한 업체가 학교 로고가 포함된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경우 부산대몰과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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